쏘나타 금호 솔루스 ta51 235/45R18 타이어 교체

 

쏘나타 타이어 교체

펑크로 인해 쏘나타 고객님께서 매장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점검하고 타이어 교체를 해달라고 하셔서 점검 후 금호 타이어 솔루스 TA51 235/45R18 모델로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차량을 리프트에 상차하고 교체할 바퀴를 전부 분리해 작업장으로 이동한고 탈착 작업을 하기 위해 공기압을 완전히 빼줍니다.

 

 

교체 전 기존 타이어 점검

기존 앞 타이어는 마모 한계선까지 달았고 뒤 타이어는 숄더 부분 펑크 난 후 펑크 수리를 했지만 6개월 주행 후 수리한 부분에서 다시 바람이 새어 나와 확인한 결과 추가로 펑크 면적이 커진 상태로 더 이상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로 교체를 권해드렸습니다. 특히 숄더부는 펑크 수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 시 타이어에서 가장 열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 숄더부입니다. 이유는 트레드 지면 안쪽에 타이어 변형과 충격에 강하게 스틸 벨트가 들어있는데 스틸벨트 끝 부분이 숄더부로 주행 중 스탠드웨이브 현상이 발생할 때 열이 가장 많이 발생한 부분으로 펑크수리를 하게 되면 얼마가지 못 하고 다시 바람이 새어 나옵니다. 주행 중 한 번에 터질 수 있으니 숄더부 펑크수리는 하지 말고 새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을 권합니다.

 

 

장착할 타이어

장착할 타이어는 금호 타이어 솔루스 TA51 235/45R18 94V 모델로 A/S 기간은 6년이고,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은 3등급으로 저 연비 좋은 타이어이고, 젖은 노면 제동은 3등급으로 빗길 제동력도 좋은 종합적인 가성비 타이어 모델입니다. 

 

 

탈착 작업 및 공기압

차량에서 분리한 바퀴에 공기압이 완전히 빠지면 탈착기를 이용해 먼저 비드 부분을 분리해 주고, 턴테이블에 장착하고 바깥쪽 비드부터 휠에서 탈거해 주는데 이때 휠에 회전하는 흠집과 휠 안쪽에 공기압 센서기에 손상이 생기지 않게 정확하게 작업하고, 새 타이어 장착 시에도 휠 안쪽 센서 기와 휠 그리고 장착할 새 타이어에도 흠집이 발생하지 않게 안전하게 헬퍼를 이용해 누르면서 장착을 해 줍니다. 휠에 타이어 장착이 끝나면 공기압을 36 psi로 4바퀴 모두 넣어줍니다.

 

 

 

휠 밸런스

공기압이 맞춰주고 휠 밸런스를 점검해서 조정합니다. 밸런스기에 바퀴를 장착하고 휠 제원을 입력하고 기존 밸런스본 납을 먼저 전부 제거해 주고, 밸런스기를 작동하면 모니터 화면에 측정값이 나오는데 나온 수치를 화면에서 정해준 위치에 정확하게 밸런스 납을 붙여서 조정을 합니다.

 

양쪽 다 조정한 다음 다시 측정을 하면 제로 수치가 나오던가 이님 다시 부족한 수치가 나올 수 있는데 그럼 다시 납으로 조정하고 측정하면 전부 제로 수치가 나올 겁니다. 10g 미만은 주행 중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어서 대부분 그냥 넘어가는데 특히 앞바퀴에 장착할 바퀴는 제로 수치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라인먼트

얼라인먼트는 주행 중 차량이 한쪽방향으로 쏠림현상이나 타이어가 편 마모로 이상 마모가 발생할 때 얼라인먼트를 보는 것이 좋고 주기적으로 3만 km마다 얼라인먼트 점검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차량은 앞타이어가 심하게 편마모가 발생한 차량으로 얼라인먼트를 점검합니다.

 

우선 4바퀴를 턴테이블 중앙에 맞추고, 센서 기를 4바퀴 모두 설치한 다음 런 아웃을 통한 차량 출고값과 현재값 차이를 화면에 띄웁니다. 화면에 조정값이 뜨는데 그 값을 출고 때 값으로 원상 복귀해 주면 됩니다. 순서로는 뒤쪽 캠버 먼저 조정하고, 뒤쪽 토우하고, 앞쪽 캠버, 캐스터, 토우 순으로 조정하는데 승용차는 대부분 앞쪽은 토우만 조정할 수 있게 된 차량이 대부분입니다.

 

 

타이어 교체 장착 점검 확인 

쏘나타 금호 타이어 솔루스 ta51 235/45R18  타이어로 장착 완료하고 타이어 왁스를 4바퀴 모두 바르면서 너트 체결 차량에 잘 장착했는지 고무 망치나 주먹으로 두들겨 확인하거나 바퀴를 직접 흔들어 확인하고 타이어 교체 장착 휠 밸런스 얼라인먼트 장착 확인 점검까지 확인하고 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