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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구매 교체 위치교환 주기 관리 방법타이어 점검및 관리 2023. 7. 5. 18:04
타이어 구매 ~ 관리 요령
1. 타이어 구매 2. 타이어 교체 주기 3. 위치교환 4. 얼라인먼트 5. 공기압 체크 6. 휠 밸런스
1. 타이어 구매 잘하는 방법
타이어 구매를 할 때 알아 두면 좋은 팁은 차량 사이즈와 평상시 주행하는 도로 형태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고속도로를 50% 이상 운행하는지, 시내 주행을 하고 가끔 고속도로를 운행하는지, 승차감 좋고 제동력과 저소음 타이어를 원하시는지, 가성비 좋은 타이어를 원하는지, 승차감이나 제동력 상관없이 가격이 가장 싼 타이어를 원하는지, 등 이렇게 구체적이면 타이어 교체 시 나와 알맞은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어 지면 트레드는 기본적으로 제동력이 좋아지면 연비가 떨어지고 연비가 좋아지면 제동력이 떨어지며 제동력과 연비는 반비례합니다.
시내도로 위주로 운행 시 저 연비 타이어가 좋은듯함, 이유는 고속도로 주행은 기본적으로 연비가 좋아 별 차이가 없고 시내주행이 일반적으로 연비가 떨어지는 편이라 저 연비 타이어를 추천합니다. 고속도로 주행이 많으신 분은 고속주행용 스포츠 모델급 타이어가 아주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타이어 종류는 마일리지 좋은 오래 타는 타이어, 제동력이 좋은 타이어, 저 연비 타이어, 승차감이 좋은 타이어, 저소음 타이어, 코너링이 좋은 타이어, 고속주행용 타이어, SUV 전용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사계절 타이어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서 차량과 운전 스타일에 따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시평상시 시내주행하면서 제동력과 승차감이 중요하신 분은 타이어를 선택할 때 등급을 고급형 이상 최고급형 사계절 타이어를 추천하고, 여기서 저소음까지 생각하시면 최고급형 타이어 하시면 됩니다. 시내주행 하면서 연비가 중요하신 분들은 저 연비 타이어가 좋고, 고속도로 주행은 고속주행용 타이어나 중간급 타이어를 선택하시고, 다 상관없이 오래 타는 타이어를 원하시는 분은 마일리지가 높은 타이어를 선택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모든 성능이 최대치 타이어는 없습니다.
유형 일반형 중급형 마일리지 저연비 고급형 최고급형 스포츠
일반형스포츠
최고급형제동력 O O 제동력
승차감O O 제동력
승차감
저소음O O 고속 일반 O O O O 스포츠카 O O 연비 O 마일리지 O O 가격 O 2. 타이어 교체 주기
타이어 교체 주기는 보통 4만 km~6만 km 사이에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타이어 마모 체크 1.6mm 지점에 가까워 운행하는데 어려운 이 있을 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마다 마일리지가 표기가 돼있는데, 계산법은 (트레드웨어 x 220) -15,000km 예시 트레드웨어 580이면 112,600km가 나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최대치까지 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유는 운전하면서 핸들링과 코너링 가속을 하거나 브레이크 작동 등 여러 가지 트레드 부분에 마모되는 변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마일리지 최대치에 60% 정도(4~6만 km)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 타이어가 뒤 타이어보다 30~50% 마모가 빨라 앞 타이어를 먼저 교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4~6만 km정도 타고 앞 타이어만 교체하기 위해 매장에 방문했을 때 한 번도 위치교환을 하지 않아 뒤 타이어 변형으로 4바퀴 모두 교체한 기억이 있을 겁니다. 그때 뒤 타이어를 보면 마모가 50% 정도 남아있고 안쪽은 트레드 변형으로 소음이 발생하는 상태의 타이어 일 겁니다. 위치교환을 자주 하면서 운행하시는 분들은 80% 이상 타이어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3. 위치교환 주기
위치교환 주기는 보통 1만 km에 1회씩 위치를 바꿔주면서 주행하는 것이 좋고 최소한 1.5 km~2 km에는 꼭 위치교환을 해주는 걸 추천합니다. 위치교환을 안 하고 2만 km이상 계속 주행하면 안 되는 이유는 차량에 바퀴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타이어 트레드 부분의 고무가 한쪽 방향으로 쏠려 변형이 오면서 타이어 소음이 크게 발생합니다.
이 상태로 5만 km이상 주행을 더 하면 타이어 형태를 잡아주는 벨트나 철심까지 변형되어 타이어 기능을 상실해 더 이상 사용하면 안 되는 타이어로 폐기처리해야 합니다. 그때 더 사용하고 싶어서 위치교환을 하게 되면 반대로 뒤틀리는 현상으로 더욱 소음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변형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위치교환을 하면서 타이어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4. 얼라인먼트 점검 주기
얼라인먼트 점검 주기는 보통 3만 km나 주행 중 충격으로 인해 핸들 방향이 틀어지거나 주행 중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면 얼라인먼트를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충격으로 바퀴가 틀어진 상태로 계속 주행하면 편 마모가 발생해 타이어 기능 상실과 정상 마일리지까지 사용을 할 수 없고, 특히 편 마모 생기는 면이 안쪽이면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철심이 보이는 위험한 상태까지 주행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 타이어를 교체하고도 얼라인먼트 점검을 하지 않으면 심할 경우 1만 km미만에 다시 타이어 교체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5. 공기압 체크 주기
공기압 체크 주기는 3개월에 1회 정도 체크해 주는 것이 좋고 최소 11월과 3월에는 꼭 공기압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적으로 바퀴에 있는 공기압은 1개월에 1 psi정도 빠지며, 특히 운행을 하지 않고 세워두는 기간이 길거나 겨울에는 공기압 변화가 많이 심한 편이라 추워지기 전과 더워지기 전 시점에는 공기압 체크를 해주는 것이 안전한 주행과 타이어 마모나 연비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면 미리 공기압을 기준치보다 많이 넣으면 되는 거 아닌가? 의문이 생길 겁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공기압을 기준치 보다 많이 넣으면 타이어 트레드 부분 중앙만 급격하게 타이어 마모가 발생해 주행 속도에 영향을 주고, 적정 공기압이 아닌 저압으로 운행하면 양쪽 사이드만 마모가 발생해 코너링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적정 공기압은 차량 운전석 문을 열면 뒤 좌석 사이에 표기되어 있는데 표기된 수치보다 10% 더 올려서 공기압을 맞춰주세요.
6. 휠 밸런스
휠 밸런스는 보통 새타이어를 교체할 때 하는 작업인데, 왜? 하는가 하면, 휠과 타이어가 따로 있을 때 각각의 밸런스가 휠에 타이어를 장착하면 밸런스가 바뀌므로 새롭게 휠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이상 마모가 발생하면서 주행 중 핸들이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면 휠 밸런스 점검을 해야 합니다. 가까운 타이어 매장에 가서 휠 밸런스를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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